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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휴그린 숯 바름재’로 여름철 세균 퇴치

환경마크·HB마크·항균마크 인증…“실내공기 청정에 탁월한 효과”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6.28 11: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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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호석유화학(회장 박찬구)은 활성탄 대나무 숯을 주재료로 한 친환경 벽 마감재 ‘휴그린 숯 바름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호석화는 환경 및 HB 마크와 항균마크 인증도 확보한 친환경 벽 마감재 ‘휴그린 숯 바름재’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환경마크 및 HB마크 인증 획득과 더불어 각종 세균과 곰팡이를 99.9% 제거해 업계 유일 항균마크 인증을 확보한 프리미엄 벽 마감재다.

휴그린 숯 바름재는 콘크리트에서 배출되는 각종 인체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대기 중 오염물질인 벤젠·톨루엔·에틸벤젠 등을 흡착해 새집증후군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1000℃ 이상의 고온에서 간접 탄화방법으로 생산한 활성탄 대나무 숯을 사용해 흡착 및 조습기능을 강화시키고 2mm까지 시공이 가능한 특수처방으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내구성이 지속되는 특징을 가진다.

업계 유일의 항균마크 인증을 확보한 벽 마감재인 휴그린 숯 바름재는 특수 처방된 친환경 항균, 항곰팡이 성분을 첨가해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가장 많이 번식하는 세균과 곰팡이를 방지해 이번 출시는 더욱 의미를 가진다.      

금호석유화학 지성해 상무는 “새롭게 출시한 휴그린 숯 바름재는 친환경 건자재 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자사의 진일보한 결실로 실내공기 청정 및 새집증후군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휴그린은 지속적으로 친환경 건축자재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