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은 우수고객 및 자동차보험 장기고객 자녀 총 45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내달 25일부터 경기도 수원과 경남 사천에 위치한 ‘LIG인재니움’에서 열린다. 경제학습, 봉사활동, 직업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희망플러스 CEO 캠프’는 각종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경제를 익히는 재미에 매료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서울·경기권 아동들을 대상으로 내달 25일부터 진행되는 1차수 교육을 시작, 전라·경상도권 아동들을 위한 2-3차수 캠프가 ‘LIG인재니움 사천’에서 열린다.
LIG손해보험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우수고객 및 자동차보험 장기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제캠프, 봉사캠프, 기자캠프 등 다양한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고, 내달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겨울방학 기간 중 개최됐던 ‘LIG 경제리더십 캠프’ 진행 모습. |
이를 바탕으로 실제 자원봉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증도 교부된다.
이밖에 8월4일부터 LIG인재니움 수원에서 진행되는 ‘펀펀 생생 창업캠프’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현장에서 실제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직접 경제기자가 돼 보는 ‘금융기자 캠프’는 동월 11일부터 LIG인재니움 사천에서 진행된다. 두 캠프는 각각 2박3일간 펼쳐진다.
이번 캠프는 담당 보험설계사를 통해 신청하거나, LIG손해보험 자녀캠프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내달 11일까지다. 최종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1인당 5만원 참가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