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은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위드(359세대) 단지 내 로드숍 상가를 지난달 23일 입찰한 결과 21개 점포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위드 단지 내 상가는 지상2층, 지상1층 15개점포, 2층 6개점포로 전체 21개점포로 구성됐다.
대곡역과 인접한 역세권에 월배로 대로변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로드상가로 인근 주거지가 배후상권으로 형성됐고 지속적인 달서구권 개발계획에 의한 주거수요 유입으로 상권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화성산업 측의 설명이다.
아파트 359세대는 이미 100% 분양을 완료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역세권의 입지환경에 저작권등록 신평면 설계,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이 소비자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져 아파트는 물론이고 상가까지 조기에 완전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지난 5월에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를 분양, 오피스텔(99실)을 완전 분양에 이어 현재 아파트를 포함해 76%이상의 높은 계약율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