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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LION, 비트 출시 20주년 기념 리뉴얼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6.28 1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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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생활용품 전문기업 CJLION(대표 와다 케이지, www.cjlion.net)은 출시 20주년을 맞은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와 ‘비트 실내건조’(사진)를 리뉴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비트(4kg, 2만1000원)는 섬유 올에 빠르게 침투하는 파워입자와 오염이 다시 섬유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하는 ‘클린 프로텍트’ 기술로 오염을 남김 없이 세척한다.

   
 
또한 파워입자와 단백질 분해 효소로 일상 생활의 오염은 물론 찌든 오염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이나 지방질 오염도 남김없이 제거한다. 식물성 거품 제거 시스템으로 거품도 빠르게 제거하고 활성산소로 세균까지 제거해 줘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비트 실내건조(3.5kg, 1만8500원)’는 소비자 조사 결과 주거 형태와 라이프 스타일 및 계절 날씨 변화로 실내 건조가 빈번해 지면서 실내에서도 햇살 건조와 같이 냄새 및 세균 제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점에 착안했다.

데오자임 효소로 냄새의 원인인 단백질과 세균을 분해하고 비트의 앞선 세정 기술로 오염 및 냄새의 원인을 깨끗하게 제거해 실내 건조 시 고민인 냄새를 방지한다. 특히 일조량이 적고 습도가 높은 장마철 빨래와 야간 빨래가 잦은 맞벌이 직장인이나 싱글족 등 실내 건조가 빈번한 이들에게 유용하다. 

무엇보다 두 제품은 올해 6월부터 KS 등 세탁세제 관련 법규 개정에 발맞춰 계면활성제 함량 및 주요 성분 표시와 함께 세탁 가능 횟수를 표기한 새로운 패키지를 도입했다. 세탁량 7kg 기준의 표준 사용량(1컵)에 맞춰 비트 4kg과 비트 실내건조 3.5kg의 사용량을 각각 70회와 61회 분량으로 표기하면서 새로운 세제사용 기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