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노원점, 미아점 등 4개점에서 ‘LOTTE와 함께하는 FILA 100th Anniversary’를 진행한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인 휠라의 브랜드 런칭 100주년을 맞아 롯데백화점에서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휠라의 아웃도어, 스포츠, 골프, 아동, 이너웨어, 수영복 등 다양한 라인의 상품을 정상가 대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휠라 스포츠의 쿨맥스 티셔츠를 3만 3천원, 반팔&반바지세트를 4만5000원, 샌달을 3만6000원, 휠라골프의 티셔츠를 4만원, 파우치백을 2만원, 휠라스포트의 등산티셔츠를 5만95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휠라 100주년 기념 출시 상품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 판매하는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점별로 손연재, 두산베어즈(프로야구) 등 휠라 후원 스포츠 스타의 싸인이 있는 의류/용품(점별 25개)과 상품교환권(10만원 상당, 점별 10매), 썬크림(점별 50~100개)를 증정하는 한편 매장에 비치된 휠라 100주년 로고가 새겨진 풍선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휠라 100주년 축하 풍선을 잡아라’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병행된다.
롯데백화점 김주성 스포츠CMD(선임상품기획자)는 "휠라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인199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명실상부한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100주년 행사에서는 상품행사와 더불어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되므로 세일 속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