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애, '던파' 삼매경…“너무 재미있다”

[프라임경제] 방송인 이신애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이신애는 지난 23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크리에이티브 던파 더 무비>에서 개그맨 김기열, 김원효를 비롯해 '7대 던파걸' 민주희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던파 더 무비>는 매주 출연진이 두개의 팀으로 나뉘어 던파 아이디어 배틀에서 입상한 아이디어를 소재로 던파와 관련된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작하고 그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이신애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던파를 왜 이제야 알았는지, 너무 재미있다"고 밝힐 만큼 요즘 던파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신애는 <크리에이티브 던파 더 무비> 외에도 온게임넷의 인기 프로그램 <신애와 밤샐기세.scx>의 메인MC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