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스포팅21에서 출시한 수퍼맨과 배트맨 캐릭터 티셔츠가 신혼여행 커플룩, 웨딩 촬영용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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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제품 생산과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 ㈜스포팅이십일(대표 김종우)의 관계자는 “결혼 적령기라 할 수 있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소비자들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은 하늘을 날고 악당을 물리치는 수퍼 히어로의 꿈을 꾼 적이 있기 때문에 캐릭터나 로고 자체에 친밀도가 높은 편이고, 원색의 배열로 이루어진 디자인이 사진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며 결혼 시즌이라 할 수 있는 5월 이후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커플용 선물, 웨딩 촬영, 여행용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배송 기간을 특별 관리할만큼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기본 로고 티셔츠 외에도 고유의 톡톡 튀는 스타일의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프로야구, 캐릭터 의류 쇼핑몰인 라커룸(http://www.lockerroom.co.kr)에서는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가격은 2~4만원대로 다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