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비와 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에 시원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레인 마케팅’을 본격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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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헛이 비오는 날 무료시식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레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
레인 마케팅 일환으로 오는 9월30일까지 비오는 날 무료 시식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비오는 날엔 빨간 지붕으로’ 이벤트를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장 오픈 시간 내 한 번이라도 비가 내릴 경우 이벤트 쿠폰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쿠폰은 피자 30% 할인권(미니피자 제외), 샐러드 키친 2인 무료 시식권, 커피 2잔 무료 시음권 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쿠폰은 피자헛 홈페이지를 비롯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당일 이벤트 진행 여부는 매장 현관에 부착돼 있는 ‘비오는 날’ 알림판 및 피자헛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장마철에 소비자들이 기분 좋게 피자헛을 즐길 수 있도록 레인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유쾌한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