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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시티 몽중헌, 비즈니스 타운의 새 명소 페럼타워점 오픈

입지 특성 살려 비즈니스 접대·가족 상견례 등 다양한 공간 구성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6.27 17: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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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엔시티(대표 김흥기)가 운영하는 딤섬&차이니즈퀴진 몽중헌이 오는 28일 을지로 비즈니스 타운의 새로운 명소인 페럼타워 지하 2층에 4호 매장을 오픈한다.
 
이미 청담과 안국, 인천공항점을 통해 호텔급 중식레스토랑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인정받은 몽중헌은 페럼타워점만의 입지적 특성을 살려 143석의 매장규모와 비즈니스 미팅 및 회의가 가능한 16개의 개별룸으로 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했다.
 
   
CJ엔시티가 운영하는 몽중헌이 비즈니스 타운의 새 명소인 페럼타워에 4호점 매장을 오픈한다.
특히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홍콩스타일 딤섬 메뉴들은 인근 비즈니스 우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몽중헌 페럼타워점은 여심을 잡기 위해 28일 오픈 당일 디너타임에는 사전예약 여성고객에 한해 테이블당 2인까지 무료로 특별코스를 제공하는 Lady’s Dinner Party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점심식사를 즐기려는 알뜰파 직장인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Today 딤섬, 게살 스프, 탕수육, 자장면 또는 짬뽕, 커피로 구성된 런치 세트메뉴(1만6000원)를 선보인다.
 
CJ엔시티 심훈찬 마케팅팀장은 “서울의 한복판에서 일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잦은 해외출장과 여행으로 수준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이들에게 환영받는 파워풀한 비즈니스 다이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심 팀장은 이어 “또한 몽중헌 페럼타워점은 비즈니스 접대뿐 아니라 가족상견례 등 격식 있는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장소”라며 “제휴카드 할인혜택 등 다양한 가격 프로모션이 진행돼 맛과 서비스,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