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 브랜드는 지난 25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자사 홍보대사와 함께 ‘모던 럭셔리 익스피리언스(Modern Luxury Experienc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인피니티 브랜드가 모던 럭셔리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개최했다. |
또 여의도를 배경으로 마련된 에코-다이내믹 시승코스에서 올 뉴 인피니티(All-new Infiniti) M의 성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승은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Infiniti Drive Mode Selector)’를 이용해 4가지 운전 특성(에코·스포츠·스탠다드·스노우)을 체험했다.
이와 더불어 차 주변 상황을 모니터를 통해 360°로 보여줌으로써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의 위험을 줄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체험 이벤트를 통해 인피니티의 첨단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인피니티 브랜드 켄지 나이토 대표는 “최고의 성능, 최고의 럭셔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인피니티의 전통은 그대로”라며 “앞으로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체험 기회도 늘려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국내 진출 6주년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인피니티에 브랜드 홍보대사 60명을 모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