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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쉐프로’ 안방극장 찾아오는 정보석

MBC에브리원 ‘청담동 새벽 한 시’로 생애 첫 토크쇼 MC 도전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27 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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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신들린 바보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정보석이 생애 첫 토크쇼 MC로 나선다.

정보석은 내달 4일 오전 12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토크쇼 ‘청담동 새벽 한시’의 메인 MC로 발탁되어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하게 되었다.

‘청담동 새벽 한시’는 강남 뒷골목에 위치한 독특한 식당을 메인 무대로 하여 펼쳐지는 신개념 토크쇼다.

여기서 정보석은 요리사이자 MC로 나서 인기 연예인은 물론, 정치,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게스트들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붕 뚫고 하이킥의 허당 아빠 ‘주얼리 정’, 자이언트의 악마 ‘조필연’, 내 마음이 들리니의 바보 ‘봉영규’를 뛰어넘어 요리 쉐프로 돌아온 정보석의 4단계 변신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정보석은 “연기 인생 처음으로 요리사 역할을 맡아 내 이름을 걸고 도전하는 토크쇼라 매우 기대가 된다”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정보석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