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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거해’ 윤은혜, 드라마 스태프 사랑 화제

팀복으로 Hot한 청바지 선물, 드라마 스태프 격려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27 16: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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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윤은혜가 보양식 이벤트에 이어 팀복 100벌을 선물, <내거해> 팀을 향한 사랑이 화제다.

지난 23일 종영을 앞두고 더욱 바쁘게 진행되는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촬영장에 청바지 100여벌이 배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윤은혜가 <내거해>팀을 위해 준비한 드라마 팀복으로 드라마 스태프 모두를 격려하기 위한 윤은혜의 선물이었다.

극 중 국가보증 엄친딸 공아정으로 분한 윤은혜는 매회 다양한 스타일로 완판녀에 등극하며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아정룩’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청바지 또한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입은 청바지는 자연스러운 워싱과 핏이 좋아 청바지 마니아들 사이 입소문이 난 DPSR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드라마 제작사인 베르디미디어 관계자측은 “종영을 앞두고 더운 날씨 속에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한 그녀의 센스 있는 선물에 스태프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기준(강지환 분)과 함께 참석한 파티 도중, 파면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 아정(윤은혜 분)이 위태롭게 파티장을 뛰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2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