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추운 겨울, 우리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는 무엇일까?
날씨가 추워지고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영유아기의 아이를 갖고 있는 엄마들은 걱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다양한 체험학습과 외부 활동의 기회가 적어지는 만큼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까닭이다.
아이와 집에 있다면, 함께 동화책을 읽는 것은 어떨까? 독서는 영유아기의 정서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 시기의 독서습관은 좋은 책을 선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 지속적으로 책과 함께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읽기 좋은 책이 바로 동화책으로 그림과 글이 함께 조화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스토리로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갖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우리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책, 어떤 것이 좋을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고 다양한 소재로 꾸준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집류를 읽어보자. 유아교육 전문회사 한솔교육에서는 자사에서 동화전집 「동화나라 페스티발」을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 재미나라(www.jaeminara.co.kr)에서 판매한다. 이미 홈쇼핑을 통해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확인한 「동화나라 페스티발」은 처음 접하는 시기의 영유아기부터 미취학 전의 아이들이 모두 볼 수 있는 동화 전집이다. 구성은 동화전집 본권 40권과 영어동화 5권(CD2장 포함), 가이드북 1권과 동화마주 1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달 17일부터 시작되는 「동화나라 페스티발」판매 이벤트에서는 재미나라에서 해당 이벤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재미나라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1개월 이용권」과 한솔교육의 인기 브랜드인 「신기한 영어나라」의 「리딩랜드 D」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상품 구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1명), 「아빠하고 나하고 율동 비디오」(15명), 「재미나라 한자 학습카드」(20명)을 증정한다.
한솔교육을 디지털사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이경아 본부장은 "동화는 어린이들의 상상력, 탐구심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창의성 개발과 사고력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동화를 접하게 해주면 시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청각, 촉각을 함께 자극하여 더욱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