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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컨버스 블럭 파티 성황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6.27 11: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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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컨버스가 24일 개최했던 컨버스 블럭 파티(Block Party)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 해 새로운 개념의 컬쳐 페스티벌을 선보인 컨버스는 이번 2011년, 컨버스 블럭 파티(Block Party)를 통해 뮤직, 스케이트, 아트, 패션 등 컨버스만의 자유분방한 스트릿 문화를, 예술의 메카로 자리잡은 홍대 지역 문화 속에 녹여 함께 즐기고 교감했다.

특히 2011 컨버스 블럭 파티(Block Party)는 단순히 보고 끝나는 일방적인 행사가 아닌 다양하게 행사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파티로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했다.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컨버스 만들기!
국내 최초로 5톤 트럭에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을 탑재하여 전국의 매니아 고객들을 찾아가는 신개념 커스텀 프로젝트인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가 이번에는 홍대 컨버스 블럭 파티에서 매니아 고객들의 컨버스에,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무료로 프린트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를 제공했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한 여름 밤의 디제잉과 인디밴드 공연 퍼포먼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주류를 따르지 않고 스스로의 세계를 구축하여 열정적으로 빛났던
전 세계의 뮤직 아이콘들과 함께 해온 브랜드인 컨버스는 특히 락앤롤, 펑크, 그런지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뮤직 컬쳐에 한 획을 그으며 진정한 오리지널리티와 팝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2011 컨버스 블럭 파티(Block Party)에서도 국내 개성 강한 유명 DJ들의 디제잉 퍼포먼스와 마이큐’, ‘스탠딩 에그’, ‘일단은 준석이들’ 등 국내 인디씬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해나가는 인디 뮤지션들과 힙합 뮤지션 머니메이커가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컨버스 블럭파티의 대미를 장식했다.

*컨버스 고유의 자유분방한 스케이트 컬쳐!
이번 블럭 파티(Block Party)를 통해 컨버스의 헤리티지와 스트릿 문화가 만들어낸 스케이트 컬쳐를 최초로 선보였는데 컨버스만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는 후문. 최근 세계적으로도 가장 핫한 스케이트 보더 팀이 멋지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