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은 ‘스마트폰 모바일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4월 스마트창구를 오픈해 보험상품안내 및 보험금 청구시 구비서류, 전국지점 조회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험계약조회 △보험료입금 △보험계약대출 △분할보험금 △중도인출보험금 출금 등 제반 보험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고객들이 보험계약조회·보험료 입출금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 모바일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
또한, 신한생명 홈페이지 사이버창구 개편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24시간 상시조회가 가능하다. 내달 초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위해 S-MORE 포인트로 보험료 납입 등 무내방 고객서비스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보험업무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창구의 기능을 강화하고, 주요 핵심업무를 초기화면 전면에 배치해 사용자 편리성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