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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일반실 좌석도 '내 마음대로 선택'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6.27 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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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오는 28일부터 월요일에서 목요일에 운행하는 KTX 대상의 좌석선택 서비스제도를 특실에 이어 일반실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승차권을 예약할 때 (영화예매 시처럼) 좌석배치도를 보고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열차 출발 3일(72시간) 이전까지 예약을 해야 한다.

오는 7월부터는 KTX 일반실 좌석선택 서비스를 '글로리 코레일 앱(철도승차권 예매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