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저축은행은 27일 분당 서현동에 분당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서울저축은행은 지난해 웅진PEF에서 투자한 이후 3개 지점을 추가로 승인받아 분당에 이어 7월중 일산과 송도에 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분당지점 전정오 지점장은 "저축은행의 부정적 뉴스가 많지만, 분당의 높은 생활수준에 맞는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저축은행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저축은행은 지난 3월과 5월 웅진그룹의 추가 800억원 증자로 정식으로 웅진 계열사에 편입된 바 있으며, 현재 지점오픈기념으로 금리 6.0%(18개월)의 '신바람정기예금'을 판매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