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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발디 플러스’ 나흘간 1만2000명 인파

확 낮춘 분양가, 전 가구 발코니 무상·중도금 무이자 혜택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6.27 10: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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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23일 오픈한 파주 ‘한라비발디 플러스’ 모델하우스에 나흘 동안 1만2000여 명의 내방객 인파를 기록했다.

27일 한라건설에 따르면 일산 마두역 인근에 마련된 한라비발디 플러스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내리는 장맛 비 속에서 4일간 1만2000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파주, 일산은 물론 서울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으며,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한 게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라비발디 플러스는의 분양가는 3.3㎡ 당 900만~1000만 원(평균 1003만 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최근 교하신도시 내 분양한 아파트 평균 분양가 1080만 원보다 73만 원 정도가 낮은 수준이다.
 
특히, 전 가구에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중도금도 무이자로 대출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분양가는 더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하신도시 22블록에 들어서는 한라비발디 플러스는 총 823가구로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59㎡ 72가구 △84㎡ 385가구 △101㎡ 220가구 △130㎡ 146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선시공 후분양아파트로 2013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166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