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지난 26일 강원도 태백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슈퍼2000클래스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소속 이재우(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우승 레이싱 모습. |
특히 박진감을 위해 상위권에게 주어지는 핸디캡 웨이트가 적용돼 이 선수와 김 선수는 각각 50kg, 30kg 무게 추를 적재하고 레이싱을 펼쳤다.
현재까지 이 선수(91점)와 김 선수(75점)는 전체 순위에서도 1위와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올해 신설된 팀시리즈 포인트에서도 총 득점 16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