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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전자 “밝게 빛나는 옵티머스 블랙이 여름휴가비 쏜다”

기존 스마트폰 대비 최대 2배 이상 밝은 화면 자랑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6.26 1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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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전자는 ‘화이트 썸머 페스티발’을 오는 7월24일까지 진행한다.
[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와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LG-KU5900)’의 화이트모델 출시를 기념해 여름휴가비용을 지원하는 ‘화이트 썸머 페스티발’을 오는 7월24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KT공식 온라인 직영점 ‘올레샵’에서 옵티머스 블랙에 관한 퀴즈를 맞추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1인 2매)을 무료로 제공하며, 옵티머스 블랙 구매 고객 중 50명에게는 여름휴가비용으로 30만원 상당의 관광상품권을 지원한다.
 
지난 5월말 KT가 단독 출시한 옵티머스 블랙은 두께 9.2mm 무게 112g의 슬림한 디자인과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비 최대 2배 이상 밝은 화면을 자랑한다.
 
KT 무선단말기획담당 김형욱 상무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화면을 자랑하는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블랙 화이트모델이 출시돼,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읽고 보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레모바일 고객이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제조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옵티머스 블랙 구매 및 해당 이벤트에 대한 안내는 올레샵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