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루이까또즈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를 재현한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 행사가 지난 23일 열렸다.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관광청과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프랑스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
이번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의 컨셉인 ‘칸(Cannes)’ 지역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휴양 도시이자 매년 5월이면 전세계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영화제로 유명한 곳이다. 루이까또즈는 이 날 행사를 위해 영화제 무대를 모티브로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를 장식했다. 프랑스 영화의 한 장면을 옮겨담은 사진들이 매장 곳곳을 장식했고, 행사장에 마련된 레드카펫 포토존은 기념 촬영 장소로 특히 인기를 끌었다.
100여 명의 VIP가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관광청과 루이까또즈의 인사말로 본 행사가 시작됐으며, 프랑스 관광청 한국 지사장 ‘프레데릭 땅봉’은 직접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으로 전하기도 했다.
루이까또즈는 오는 12월까지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를 진행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프랑스 문화 알리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