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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한라비발디 플러스’ 견본주택 ‘북새통’

장맛비 속 줄서기 진풍경…선착순 계약 돌입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6.24 16: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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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23일 부터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파주 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 플러스’ 견본주택에 내방객들로 이어진 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개관한 파주 한라비발디 플러스 견본주택 현장.
24일 한라건설에 따르면 일산 마두역 인근에 마련된 견본주택에 개장 첫날인 지난 23일 3000명의 내방객 방문에 이어 오늘(24일)도 2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파주 한라비발디 플러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59㎡ 72가구, 84㎡ 385가구, 101㎡ 220가구, 130㎡ 146가구 등 총 823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제2자유로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된 데다 홈플러스가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900만~1000만원(평균 1003만원)으로 5년 전 교하신도시에서 분양했던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단지 내에는 약 50%의 풍부한 녹지율을 자랑한다. 약 1500㎡의 잔디광장과 약 230m길이의 생태 수공간, 약2km의 산책로와 약 1000㎡의 전나무 삼림욕장 등으로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주 한라비발디 플러스는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계약이 진행되며, 선시공 후분양으로 2013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166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