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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매니저’ 30일 사전 공개 서비스 시작

신예 대표팀 홍철, 지동원 등 다양한 선수 등장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6.24 16: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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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는 30일부터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FC매니저’는 서버 안정성과 리그 생성, 인공지능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하며 계속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고 게임을 수정, 보완했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이라는 점과 국내 K리그 라이선스 획득해 실제 국내 프로축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동원 선수와 같은 스타급 선수뿐만 아니라, 성남 일화의 홍철 선수처럼 신예 선수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는 한빛온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지난해부터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 시장의 인기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빛에서도 온라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가 나왔다”며 “많은 분들이 관전의 입장에서 본인이 직접 구단주가 되어보는 재미와 매력에 푹 빠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fcm.hanbiton.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