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렉서스 브랜드가 미국 JD파워가 실시한 신차 품질평가(IQS)에서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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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LS는 미국 JD파워 신차 품질평가에서 전 차종을 통틀어 2년 연속 가장 품질결함이 적은 모델로 선정됐다. | ||
이번 성과를 통해 렉서스 브랜드는 첫 모델을 출시한 1990년 이래 22년 동안 13번째 최고의 자리에 올라 다시 한 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ES350(엔트리 프리미엄) △GS(중형 프리미엄) △GX 460(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SUV) △LS460(대형 프리미엄) 등 다른 브랜드보다 많은 4개 차종에 걸쳐 신차품질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LS의 경우 전 차종을 통틀어 2년 연속 가장 품질결함이 적은 모델로 선정됐다.
JD파워의 이번 조사는 미국 내 신형 신차 구입자 7만3000명을 대상으로 228개 문항을 조사한 결과로, 신차 구매 시 브랜드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토요타 브랜드는 전년대비 14단계 상승한 7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