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2일간 천안 버드우드 골프클럽에서 ‘혼다코리아배 슈퍼리그 2011’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배 슈퍼리그’를 개최한 혼다는 향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
이번 대회에서는 홀인원 경품 혼다 인사이트(1대)와 총 상금 3000만원을 두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인사이트는 하이브리드 전용모델로 1.3L i-VTEC 엔진과 소형·경량화를 추구한 IMA 시스템의 조합으로 23 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좋은 연비를 달성할 수 있는 운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에코 어시스트(ECO Assist)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적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골프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차량과 연계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혼다코리아배 슈퍼리그’는 오는 7월11일부터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