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사랑의 빛은 이사장 서울도봉초등학교 박상철 선생님을 비롯해 상명초등학교, 청원초등 학교 등의 뜻이 있는 선생님들이 주축이 된 사회공익단체로 96년부터 불우한 어린이 돕기와 독거노인돕기, 다문화가정 자선공연 등을 펼치며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들 이외에도 극단말죽거리 대표이자 미디어영상교육진흥센터 사무국장 이용도, 이종열 드림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사랑의 빛 관계자는 걸스토리 홍보대사 선정이유에 대해 “우리가 자선사업을 벌이고 있는 대상층이 주로 초등학생인만큼,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많다는 것을 익히 잘 알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걸스토리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토리 멤버 및 부모 모두 사회 환원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선뜻 동참의사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현재, 걸스토리 혜인과 유리는 키즈버라이어티 막이래쇼에서 미친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또다른 멤버 윤정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마마(주연엄정화, 감독 최익환)에서 어린 은성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