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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인텔 ‘경영정보화 혁신방안 세미나’ 성황리 개최

IT 환경 진단 및 효과적인 정보화 전략 제시, 큰 ‘호응’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6.24 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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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기업정보화 솔루션 선도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 012510)은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와 함께 지난 23일 더존 강촌캠퍼스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경영정보화 혁신방안 세미나'가 기업 경영진 및 정보시스템 실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FRS 의무 도입 및 FTA 체결 등 최근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이해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정보화 혁신으로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IFRS 도입에 따른 기업의 가치 △FTA 현황과 이해 △기업의 보안현실과 대응방안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더존비즈온과 인텔코리아가 지난 23일 개최한 ‘경영정보화 혁신방안 세미나’가 기업 경영진 및 실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다우데이타의 박성주 과장은 “최신 정보화 솔루션 동향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자사의 정보 시스템을 점검해 보는 보람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정보공학의 백인식 상무는 “기존 ERP의 업그레이드를 염두하고 있는 시점에 더존 ERP 시스템과 디지털 포렌식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일반적인 IDC보다 월등한 설비를 갖춘 더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 이강수 부사장은 “정보 시스템 도입은 비용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실무진과 함께 경영진이 그 필요성을 체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더존은 향후에도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