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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10년지기 친구 'TOP CEO3' 출연 눈길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24 1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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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톱스타들과의 막강한 인맥과 뛰어난 스타일링 실력을 자랑하는 도전자들의 중간 합류로 'TOP CEO 시즌3'출연자들이 더욱 긴장했다.

티캐스트(Tcast)계열의 패션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24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3'에는 손예진의 10년지기 친구인 박민영과 손태영, 이사강 등과 친분이 두터운 고정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예진이 친구 박민영에게 직접 남긴 영상편지가 깜짝 공개된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영화 '백야행' 시사회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박민영 쇼핑몰의 제품을 착용했던 손예진은 "평소 박민영의 스타일을 좋아해 그녀의 의상들을 자주 입는 편"이라며 박민영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 응원했다.

미녀스타들과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는 고정현도 다부진 각오로 'TOP CEO 시즌3'에 임했다.

패션디자인과 패션 마케팅을 전공한 고정현은 손수 의상 디자인에서부터 쇼핑몰 경영까지 일일이 참여한다고. 꼼꼼한 테스트를 거치기 때문에 판매율 대비 반품율이 한 자리 수에 불과하다는 고정현은 "프로는 프로를 알아보는 법"이라며 'TOP CEO 시즌3'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쟁쟁한 실력을 갖춘 중간 도전자들의 합류로 'TOP CEO 시즌3'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총 8인의 CEO들이 벌인 제 2라운드 첫 번째 미션으로는 5만원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풀 착장을 마련하는 고난도 미션이 주어졌다.

CEO로서의 기획력을 평가하기 위해 제안된 이번 미션에서 도전자들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스타일링 실력을 선보였다.

도전자들은 도매업체 또는 공장과의 직거래로 원가를 낮추거나 자체제작 또는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상품을 기획하며 CEO로써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충성도 있는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사은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해 그 어느 때보다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갈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스타일링 전쟁 'TOP CEO 시즌3'는 오는 24일 밤 12시 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3'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