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22일(현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승무원’상과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상 등 2개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승무원’상 등 2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상을 비롯해 60개 부분상의 수상업체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설문조사에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4월까지 10개월간 1880만명의 탑승 고객들이 참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요리사 및 소믈리에를 비롯해 기내 매직쇼, 메이크업 이벤트 등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항공업계 기내 서비스 발전을 주도해 왔다.
또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로부터 7년 연속 ‘최고 승무원’상, 비즈니스트래블러로부터 5년 연속 ‘세계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