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타운’에서 식모로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성유리가 순정만화에서 갓 나온 듯한 포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현장 스태프가 물 티슈로 만들어준 꽃 반지를 끼고 깜찍한 표정을 짓거나 촬영 소품으로 이용했던 우산을 펴서 포즈를 취하는 등 재치 넘치는 사진 포즈 센스를 보였다. 또한 찜질방에서 수건으로 토끼 머리를 한 그녀는 순정만화에서 막 나온듯한 모습이다.
이처럼 성유리는 장난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빡빡한 스케줄로 지쳐있는 스텝들에게 분위기 메이커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들은 “순정만화에서 막 나온 주인공같다”, “성유리는 그 자체로도 화보이다”, “토끼 머리 한 성유리 너무 귀엽다”, “역시 성유리의 비주얼은 월등하다”, “어떤 포즈를 취해도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맨스타운’은 복권 당첨금 100억원과 식모들의 우정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