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1.06.23 17:51:40
[프라임경제]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외환은행의 신용등급을 '긍정적 관찰대상'에서 해제했다.
23일 S&P는 이같이 밝혔는데, 이는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S&P는 지난 3월28일 외환은행의 신용등급을 '긍정적 관찰대상'에 올린 바 있으며 당시에는 하나금융으로의 인수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