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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맞춤 화장품 들어보셨나요"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6.23 16: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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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성 감성 케어 호르몬 맞춤 주기 화장품 포에티크 4종 파워 에센스를 출시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메이드인스킨(대표 조동균, www.madeinskin.com ).

여성 호르몬 주기에 따른 예민한 감성과 피부 변화에 맞춰 에센스 성분을 다르게 만든 것이 제품의 최대 특징으로 여러 화장품을 바꿔 쓸 경우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민감성 피부를 위해 4개의 상호보완 파워 에센스를 동시 론칭했다.

메이드인스킨은 8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CLR. Lab 연구소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여성 고유의 생리 호르몬 주기와 피부 턴오버 등에 따라 피부 상태가 일정한 형태로 변하는 것에 주목해 화장품도 그 주기에 맞게 사용해야 더 큰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포에티크 4종은 비 더 타이트 (Be The Tight), 비 더 바이탈 (Be The Vital), 비 더 디톡스 (Be The Detox), 비 더 발란서(Be The Balance)로 구성돼 있다.

   
피부 주기표.

이들 제품은 각각의 고유한 기능과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주기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날 피부 컨디션 상태에 따라서 단독으로 혹은 혼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스마트 화장품을 표방하고 있다.

메이드인스킨 조동균 대표는 “여성 피부는 한 달에 4번 변화하는데, 이를 단 하나의 화장품과 성분으로 커버한다는 건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순간마다 필요한 영양성분과 피부별 기능별 고민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라며 포에티크의 탄생배경을 밝혔다.

한편, 포에티크 전라인은 피부과 임상 테스트를 거쳤고, 유해성 논란에 있는 성분을 배제 (13 Free System) 함으로써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확보했다.

피부 근본 단위 부터 케어 해야 한다는 정신에 따라 피부 DNA를 구성하는 첨단 성분을 함유했으며, 모든 제품이 식약청 허가 주름과 미백개선의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포에티크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싱가폴, 대만, 일본 등지에 수출 계약을 함으로써 해외에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세심하고 배려깊은 컨셉츄얼 코스메틱 (Conceptual Cosmetic)으로 화장품 업계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