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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락 세계 최강 트리오, 아리스토크래츠 내한 공연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6.23 15: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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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아리스토크래츠(The Aristocrats)가 7월 19-20일(저녁 8시) 홍대 V-Hall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세계 최강 트리오 아리스토크래츠(The Aristocrats)는 밴드 Asia(에이시아)에서 기타를 잡았던 거스리 고반(Guthrie Govan), 스티브바이(Steve vai)와 함께 연주했던 베이시스트 브라이언 벨러(Bryan Beller),세계적인 기타리스트 Mr.Big 의 폴 길버트, 마이크 케닐리등 수많은 유명 뮤지션의 세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해 온 드러머 마르코 미네만(Marco Minnemann)이 만나 결성한 그룹이다.

2011년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월드투어를 시작한 프로젝트 밴드 ‘아리스토크래츠’는 실력파 뮤지션 3명이 만났다는 이유만으로도 전세계 음악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혜성같이 나타나 차세대 기타 히어로로 떠오른 Fusion Rock/Jazz 계의 기타리스트 거스리 고반은 지난 2010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이미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바 있며,기타계의 가장 권위있는 잡지인 Guitar Player 지의 표지를 당당히 장식한하기도 했다.

베이스의 브라이언 벨러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스티브바이(Steve vai) 밴드의 베이시스트로도 유명하며,Muse의 베이시스트 Chris Wolstenholme, Mike Keneally, Nine inch Neils 등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세상에 발표해왔으며, 드럼의 마르코 미네만(Marco Minnemann)은 놀라운 에너지와 최강의 테크닉으로 현 음악 Scene에서 가장 창조적인 드러머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기타 전문 뮤직포스(www.musicforce.co.kr)에서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