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자사 쉐보레 브랜드와 영화제작사 모필름(MOFILM)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로드 트립을 주제로 단편 영화 공모전 ‘쉐보레 루트 66(Chevrolet Route 6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쉐보레 브랜드가 단편 영화 공모전 루트 66을 개최한다. |
GM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자 조엘 에와닉(Joel Ewanick)은 “어느 나라의 어떤 길이든 로드 트립에는 모험과 자유의 이야기들이 있다”며 “쉐보레 루트 66은 전 세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삶과 여행에 대한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 1월 제45회 슈퍼볼에서도 카마로(Camaro) 광고로 TV광고 중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