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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CT200h 앙코르 드라이빙 페어’ 개최

고객 시승 요청 힘입어 7월24까지 연장

서영준 기자 기자  2011.06.23 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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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진행됐던 자사 CT200h의 고객 시승이벤트를 ‘CT200h 앙코르 드라이빙 페어’란 이름으로 7월24일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렉서스 CT200h 모델.
올해 2월 국내에 출시된 렉서스 CT200h는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최초로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 적용된 해치백 모델이다.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에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케 하는 운전석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다.

또 4가지로 선택 가능한 독특한 주행성능에 렉서스만의 정교함과 뛰어난 감성품질을 결합했으며 연비는 리터당 25.4km로 동급최고를 자랑한다.

특히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 시스템은 주행과 충전을 전담하는 2개의 고용량 모터가 무단변속기(e-CVT)와 패키지화됐다. 이로 인해 엔진과 모터사이의 동력을 신속하게 배분하는 동시에 충전을 위한 즉각적인 전기에너지 변환이 가능하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시승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고객들의 시승요청이 쇄도해 행사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탱고공연 등의 쇼룸콘서트 및 간단한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