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진행됐던 자사 CT200h의 고객 시승이벤트를 ‘CT200h 앙코르 드라이빙 페어’란 이름으로 7월24일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렉서스 CT200h 모델. |
또 4가지로 선택 가능한 독특한 주행성능에 렉서스만의 정교함과 뛰어난 감성품질을 결합했으며 연비는 리터당 25.4km로 동급최고를 자랑한다.
특히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 시스템은 주행과 충전을 전담하는 2개의 고용량 모터가 무단변속기(e-CVT)와 패키지화됐다. 이로 인해 엔진과 모터사이의 동력을 신속하게 배분하는 동시에 충전을 위한 즉각적인 전기에너지 변환이 가능하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시승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고객들의 시승요청이 쇄도해 행사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탱고공연 등의 쇼룸콘서트 및 간단한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