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목포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상의에서 정부·지자체 협력사업을 수행하는 지방상의를 대상으로 매년 사업실적을 평가해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올해 전남지식재산센터(특허청·전남도) 운영을 통해 '지리적표시단체표장권리화지원사업'(담양.해남.장흥.신안.장성군), 맞춤형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담양군), 지역파워브랜드육성지원사업(함평군)을 전개하고 있다.
또 청년인턴사업(노동부)과 시니어인턴사업(보건복지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지식경제부)에도 참여하고 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 2009년에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선정한 우수 상의로 뽑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