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구하라는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요염하게, 때로는 위엄 있게,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이십대 초반 그 나이 또래의 여느 여대생들의 풋풋한 느낌뿐만 아니라, 로열계층의 위엄과우아함을 함께 고수해야 하는 구하라는 극 중 원피스 패션을 통해 '러블리함'과 '우아함'을 선보이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시티헌터'의 구하라가 사랑스러워 보이는 이유가 있었다” “소녀다움과 우아함에 이유가 있었네” “완전 소중한 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