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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패션 ‘화제’…러블리함과 우아함…“사랑스러운 걸?”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23 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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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화제를 일으키는 SBS드라마 '시티헌터'의 인기와 더불어 극 중 천방지축이지만, 사랑스런 대통령의 딸 '다혜' 역의 구하라 패션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극 중 구하라는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요염하게, 때로는 위엄 있게,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이십대 초반 그 나이 또래의 여느 여대생들의 풋풋한 느낌뿐만 아니라, 로열계층의 위엄과우아함을 함께 고수해야 하는 구하라는 극 중 원피스 패션을 통해 '러블리함'과 '우아함'을 선보이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시티헌터'의 구하라가 사랑스러워 보이는 이유가 있었다” “소녀다움과 우아함에 이유가 있었네” “완전 소중한 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