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BS고릴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TV서비스가 런칭된지 세 달여만에 200만 유저들이 사용하는 인기 앱으로 자리잡았다.
SBS고릴라 스마트폰 앱은 SBS파워FM와 SBS러브FM의 라디오 청취뿐 아니라, ‘보는 라디오’를 시청하고, 공감로그로 청취자간의 대화나 사연 및 음악을 신청할 수 있어 지난 12월 출시되자마자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지난 3월 중순에는 SBS고릴라 스마트폰 앱에 TV서비스가 런칭되며 더 큰 호평을 얻었다. TV서비스를 통해 SBS TV 온에어(On-Air) 기능을 실현, 스마트폰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SBS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시티헌터> <신기생뎐> <강심장> 등을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으며, 연기자 오디션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6/24 금, 밤 11시 첫방송)을 보면서 대중들과 원활한 실시간 소통 또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TV를 풀(full)화면으로 감상하며 공감로그를 쓰는 것도 가능해, 좋아하는 국내외 유저들이 수다를 떨고 의견을 나누며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을 함께 시청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SBS고릴라 관계자는 “SBS고릴라 스마트폰 앱은 라디오 청취 및 보는라디오 시청에 이어, TV까지 서비스되는 등 이용자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여 만족도가 충분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 이용자들의 경우 DMB가 정식서비스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SBS고릴라 스마트폰 앱이 더욱 유용하다.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의 경우에도, DMB보다 SBS고릴라 스마트폰 앱이 더 높은 화질을 제공하기에 꽤 쓸만한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는 듯 하다.”며 이용자들이 보내주는 큰 사랑에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