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 여름 멋쟁이라면 무엇을 입어야할까?
이에 대해 워너비 스타 송윤아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그룹 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CMT와의 패션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특별한 썸머 패션 스타일을 공개했다.
평년보다 빨리 찾아 온 더위와 장마로 인해, 시원하면서 감각적인 썸머 아이템을 준비하느라 패션 업계가 벌써부터 분주한 가운데, CMT와 송윤아가 2011년 여름 시즌을 공략할 패션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다이나믹한 티셔츠에 포인트를 준 썸머 캐주얼 룩부터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완성하는 경쾌한 마린 룩, 화사한 컬러의 트래블 룩 등 송윤아의 감각이 돋보이는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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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에는 무엇보다 시원하고 편안한 옷이 제격이다. 하지만 간소화된 캐주얼룩을 선호할수록 자칫 밋밋한 스타일이 되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다이나믹한 패턴의 화이트 티셔츠로 화려하면서 시원한 여름 캐주얼룩을 연출하자.
또, 여기에 썸머 뱅글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시원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뱅글을 함께 믹스매치하여 스타일링하면 여름철 심플한 차림의 옷에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마무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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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프린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때문에 여름 패션에서 단연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기존에 블랙, 네이비 컬러 스트라이프를 즐겨 입었다면, 올 여름 가장 핫한 컬러인 오렌지를 선택해보자. 오렌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 숏팬츠나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하면 세련미 넘치는 여름 패션이 완성된다.
또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하의와 대비되는 컬러의 밸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밸트 하나로 한 층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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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일상속에서도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기능성 의류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등산이나 트레킹 등 레저활동이 급증한 요즘에는 활동하기 편안하고, 땀 흡수와 통풍이 잘 되는 소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더불어 야외활동시 돋보일 수 있는 화사하고 감각적인 컬러의 제품들은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무더운 여름날, 기분전환할 수 있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다양한 여름 패션을 선보인 송윤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컬러플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에 액세서리로 멋을 낸다면 여름철, 시원한 단비 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