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안성 소재 연수원에서 대학생 금융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는 우리은행이 입점돼 있는 대학의 재학생과 인터넷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대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금융지식 및 기본교양은 물론 취업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경기도 안성시 소재 우리은행 연수원에서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팀별 과제 토론을 하고 있다. |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은행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금융 산업과 은행 업무는 물론 금융권 취업에 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대학생 대상 금융아카데미 뿐 아니라 어린이, 중·고등학생, 일반인, 금융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별로 차별화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