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마트 '초콜릿 빛 오징어' 1380원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6.23 09:43:5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이마트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초콜릿 빛 오징어 산지직송전’을 열고 초콜릿 빛 생물오징어를 시세대비 25% 가량 저렴한 1380원(마리)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동해, 제주도 등의 산지에서의 직거래를 통해 생물 오징어 50만마리를 지난해 가격수준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오징어는 '초콜릿 빛 오징어'라고 이름을 붙일 정도로 오징어 품질의 생명인 신선도가 최고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오징어를 처음 잡으면 보통 투명색이지만 죽은 직후에는 표면 색상이 초콜릿 빛을 띤다.

그 후 오징어가 죽은지 8시간 정도가 흐르면 천천히 초콜릿 빛이 없어지고 색이 하얀색이 되기 때문에 오징어의 색상을 보면 오징어의 신선도를 알 수 있다.

한편, 이마트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한우 사골 등을 최고 45% 가량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유명 한우산지에서 매입하여 우수 품질만을 선별한 한우사골/꼬리반골을 1280원(100g)에, 잡뼈를 580원(100g)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