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새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를 성공리에 출시한 가운데 고품질 시공·고객만족 극대화 등을 목표로 ‘6-Zero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6-Zero’ 캠페인은 고객·안전·품질·윤리경영·원가 등 6가지 중점관리 항목을 선정하고, 각 분과별로 임원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개선활동을 통해 ‘무결점 아파트·무결점 건축물’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잠실 3단지아파트 현장과 김포 고촌 힐스테이트 현장에서 ‘안전을 생활화하여 무재해를 달성하자’, ‘완벽한 시공으로 최고 품질 구현하자’, ‘고객우선 생활화로 고객만족 앞당기자’ 등 6개 항목의 ‘6-Zero’ 선서에 이어 포스터·뱃지·마우스패드와 같은 홍보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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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정수현 건축사업본부장은 “2년의 산고 끝에 새로이 태어난 뉴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관심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전국 건축현장에서 고품질 시공과 고객 불만족 제로화를 달성, 뉴 브랜드에 실질적인 생명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