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누리꾼이 조인성과 함께 연기한 파트너들을 시기별로 분류해 올린 글에서 조인성이 광수와 함께 커플로 등장한 것.
그다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인성과 광수가 커플로 등장한 것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CF 현장에서다.
조인성과 광수가 함께 식탁에 앉아 웃고 있는 모습과 다정하게 마주 보고 있는 모습 등의 사진으로, 특히 조인성과 광수의 키가 180cm가 훌쩍 넘는 다는 것에 주목해 ‘키만 같은 최장신 커플’이라고 설명되기도 했다.
이 게시글은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조인성 대세’를 실감케 했다.
누리꾼들 반응도 다양하다. ‘어우, 그림 좋다. 광수 옆에 있어서 그런 듯’, ‘안구 정화 500%’ 등 훈남 조인성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박경림과 파트너 였을 때가 가장 좋았다’ 등 조인성을 유명하게 만들었던 파트너들에 대해 언급하는 점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