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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우·행·터 서비스로 ‘즐겁게 일한다’

구세군복지재단과 협약식 체결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6.22 18: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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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생명은 22일 오후 서울시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복지재단과 ‘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 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대한생명 고객서비스팀 윤남균 상무와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1년간 구세군복지재단 직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내부 직원 서비스마인드 향상’에서부터 ‘즐거운 일터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대한생명은 22일 오후 서울시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복지재단과 ‘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 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왼쪽 첫째줄 세번째)과 대한생명 고객서비스팀 윤남균 상무(왼쪽 첫째쭐 네번째)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161개 복지시설 6900여명 후생원들이 직·간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공공기관·병원·일반기업체 등 고객사에서 요청하면 CS전문강사가 조직활성화 및 고객만족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 2008년 3월 시작한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 160여개 기관 및 1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CS교육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