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박철우와 농구 선수 출신이자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딸인 신혜인이 오는 9월 3일 웨딩마치를 앞두고 특별한 프로포즈를 공개했다.
바로 오늘 오후 2시에 YTN에서 박철우가 신혜인을 위해 준비한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 이벤트가 공개돼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 그들이 선택한 예물반지는 톱스타 정준호, 강호동, 황정민, 유세윤 부부 등이 예물로 해 유명한 명품예물 주얼리 브랜드 뮈샤 제품으로 알려졌다.
뮈샤의 관계자는 “박철우, 신혜인 커플은 얼마 전 청담 사옥에 방문해 결혼예물을 고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예비신부 신혜인을 위해 손수 다양한 신혜인의 반지를 골랐는데 그들이 선택한 예물은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라고 전했다.
한편, 박철우, 신혜인 커플의 결혼식은 오는 9월 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