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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골프, 윤슬아 ‘우승 퍼터’ 예스 코드 렌탈 서비스

I.D7 드라이버 및 유틸리티우드도 함께 진행…수령 후 7일간 사용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6.22 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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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J골프는 윤슬아(25세, 토마토저축은행) 선수의 우승퍼터인 ‘예스 코드(YES CODE)’시리즈를 비롯해 아이디세븐(I.D7) 드라이버와 유틸리티우드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J골프는 윤슬아 선수의 우승 퍼터 '예스 코드 시리즈'를 비롯해 I.D7 드라이버 및 유틸리티우드 렌탈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렌탈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라운딩에 나가 그린에서 시타해 볼 수 있도록 렌탈 기간을 제품수령 후 7일간 사용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로 제공한다.

8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렌탈서비스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KJ골프가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한 코드퍼터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중·고 중심으로 제작한 신개념 퍼터라는 것이다.

페이스면의 그루브 기술력과 힐-토에 두 개의 무게 추를 삽입해 무게를 최적으로 분배해 높은 관용성을 제공하는 기술력까지 가미했다.

‘슬라이스 잡는 클럽’을 모토로 나온 아이디세븐은 일본 R&D센터에서 독창적인 에어로시스템으로 디자인 및 개발됐다.

크라운 부분에 ‘에이밍 존’이 있는 아이디세븐은 어드레스를 했을 때 헤드 윗면에 타킷 포인트 안쪽으로 빛에 반사 돼 에이밍 존인 원이 그려져 헤드 중심을 느낄 수 있다. 이로 인해 어드레스의 안정감이 슬라이스를 줄여준다는 것이다. 즉 슬라이스를 잡아, 볼이 스트레이트나 드로가 걸려 거리가 더 늘어난다.

이와 동시에 함께 출시된 예스 아이디세븐 유틸리티우드는 일본 R&D센터에서 개발한 독창적인 AERO 시스템을 접목했다.

모든 제품을 일본에서 오차 규격으로 제작해 그립까지 순수한 일본제를 사용함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크라운 부분에 타켓 포인트와 투톤의 그라데이션이 형성하는 ‘에이밍 존’이 골퍼로 하여금 편안한 셋업도 가능케 해준다.

한편 지난 1일, 새롭게 출시된 예스 코드퍼터로 피팅받아 대회에 참가한 윤 선수는 대회 3일 동안 7언더파 209타로 환상의 버디쇼를 선보이며 최고의 퍼팅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