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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푸른 지구 만들기 우리 손으로"

이종엽 기자 기자  2011.06.22 18: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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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창원시가 지정한 ‘녹색의 날(Green Day)’을 맞아 전 임직원이 녹색활동을 실천했다.

녹색의 날은 지구온난화 주범인 탄소배출량을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해 시민 건강과 지구 환경을 지키고자 지정된 날.

   
경남은행은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잔반 없애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은행은 녹색활동 동참의 일환으로 승용차 이용 자제와 채식 위주 식단 식사 등의 실천프로그램을 전행적으로 추진했다. 또 자체적으로 추가한 잔반 줄이기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공익 실현을 위한 녹색활동을 지속적으로 계몽해 참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녹색환경 정화활동과 에너지절약 캠페인도 연중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남은행은 전국 149개 영업점 주변 및 지역 주요 명산과 도심 공원 등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상시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소비가 집중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쿨비즈룩(CoolBiz Look) 착용·실내 적정 온도 유지 등의 에너지 절약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