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M이 인천 신세계점의 연장영업을 기념해 H&M 섬머 파티(H&M SUMMER PARTY)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H&M은 21일 인천 신세계점의 연장영업을 기념하는 ‘H&M 섬머 파티’을 실시했다. |
H&M 인천 신세계점 앞 광장에서 저녁 8시부터 진행된 이번 섬머 파티는 화려한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PLASTIC KID와 TAZ의 신나는 디제잉과 남성 듀오 UV(유세윤, 뮤지)의 특별공연이 펼쳐졌으며 약 1000여명의 인천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H&M의 SUMMER SALE 제품을 미리 할인 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와 H&M 기프트 카드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6월 22일부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장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인천 신세계점은 여성, 남성, 유아 및 아동에 이르는 모든 컨셉의 의류 및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매장 영업 면적은 2000평방미터로 자체 파사드와 출입구를 가지며 총 1층에서 3층으로 구성돼 내부에 별도 엘리베이터를 갖고 있다.
한편, H&M은 작년 오픈한 명동 1, 2호점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신도림 디큐브시티 및 압구정점을 오픈하고, 내년에는 여의도 IFC몰을 오픈하는 등 현재까지 총 7개 지점의 오픈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