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부모님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부산 공장 부모 초청 행사’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부산 공장에서 부모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행사를 위해선 부산을 비롯해 구포·창원·김해 등 4 곳의 지역 거점에 회사 버스가 배치돼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또 부산공장 오직렬 부사장 환영 인사을 시작으로 조립 및 도장 공장 라인투어, 복리 후생 시설 견학 등을 통해 르노삼성 부산 공장에 대한 이해와 상호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근 온천 지역을 방문하는 효도 관광 이벤트도 마련해 회사를 방문한 부모님들은 물론 임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노삼성 오직렬 부사장은 “향후에도 임직원은 물론 가족과 함께 회사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원 만족도와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한 마음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