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의 MMORPG '징기스칸 온라인'을 23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징기스칸'은 동시 오픈 서비스 형태로 23일 공개서비스 실시에 맞춰 넷마블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징기스칸'은 800여년 전 대륙을 호령하던 실존 인물인 '징기스칸'을 소재로 개발, 총 개발비 350억원이 투자된 정통 무협풍 게임이다.
넷마블은 오는 23일 MMORPG '징기스칸'의 동시 서비스를 실시한다. |
넷마블의 이번 '징기스칸' 서비스는 올 초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드라고나'에 이어 두번째 협력작품으로 '드라고나'와 동일하게 동시 오픈을 기본으로 PC방 사업을 공동 진행하고 마케팅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 3500만의 폭넓은 회원층과 만나게 된 '징기스칸'은 넷마블과 라이브플렉스 공동으로 풍성한 선물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7월20일까지 넷마블에서 '징기스칸' 이용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를 선물하는 것은 물론, 넷마블 이용자중 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제공한다.
CJ E&M 넷마블 박영성 PM은 "올해 다양한 장르의 개성있는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는 넷마블이 이번에는 정복의 재미를 선사하는 정통 무협 MMORPG '징기스칸'을 선보인다"며 "라이브플렉스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 이벤트는 물론, 넷마블 이용자만을 위한 이벤트 및 혜택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